<종합> 오규전 개인전
<종합> 오규전 개인전
  • 이재훈 기자 holic1007@naver.com
  • 승인 2018.10.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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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8년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오규전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첫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미술대전 심사, 전주미술협회 이사 및 집행위원 역임, 도솔서예대전, 고불서예대전, 온고을 미술대전, 원광대학교 전국학생서예휘호대회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대한 검정회 익산 군산지회장, 한국미술협회 이사, 한국서예가협회원, 전북미술협회 초대작가 및 회원, 익산 석정서예원 주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1989년 대한민국에서 최초개설학과인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에 1기생으로 입학하였다. 대학에서 서예에 대한 학문적 체계를 갖추고자 입학한 이래로 지금껏 한길을 걸어 온 지가 삼십여 년으로 2018년이면 작가의 주갑(周甲)이 되는 해로 이번 전시는 그동안 연마해온 작가만의 예술세계를 내보이는 전시이다. 이러한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작가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성찰의 시간을 갖고 정신과 사상 그리고 감정을 담아 또 다른 차원으로 도약의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출처=전라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