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농어촌 어르신에 맞춤형 돋보기 지원
농어촌公, 농어촌 어르신에 맞춤형 돋보기 지원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10.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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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운동'... 올해 160회 실시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30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한글마을 명촌관에서 농어촌 어르신 70명에게 돋보기안경을 나눠주는 ‘브라이트 운동’을 실시했다.

‘브라이트(Bright)’운동은 지역 안경사와 협력해 고령 농어업인에게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제작·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공사는 올해 160회 걸쳐 농어촌 어르신 1000여명에게 돋보기안경을 증정했다.

공사는 이밖에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농어촌 집 고쳐주기’,‘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중이다. 올해 연 인원 1만2000여명이 참여해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