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조성 위한 다목적용 CCTV 35곳 설치
<종합>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조성 위한 다목적용 CCTV 35곳 설치
  • 이재훈 기자 holic1007@naver.com
  • 승인 2018.11.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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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춘천시정부는 최근 증가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조성 위해 35개소 78대의 다목적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

어린이안전, 방범, 불법쓰레기 투기단속, 시설안전 등을 위한 다목적 용도로 송암길 45일원 및 온의동 의암공원, 석사동 새롬공원길 등 35곳에 설치된다.

현재 시 전역에는 732개소 978대가 가동 중으로 주택가 방범 취약지, 어린이 놀이터, 공원, 학교 주변 등 곳곳의 상황이 모니터링 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시청사내 통합관제센터가 들어서면서 기존에 경찰서와 시청에서 분리되어 운영되던 CCTV가 하나로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추가 다목적용 CCTV설치 공사를 올해 12월말까지 마칠 예정이며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범죄 예방을 높이기 위해 360도 회전이 가능한 회전형 CCTV카메라 36대와 고정형 CCTV 카메라 42대를 혼합하여 설치한다.

(출처=춘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