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흥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대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는 11월 1일(목) 자감촌 사거리 소공원(태극동산) 및 흥업사거리 가로 화분에 꽃양배추 300본을 심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 명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소공원(태극동산) 및 흥업사거리 일원 가로 화분에 흰색 및 적색 꽃양배추를 식재해 자칫 삭막해지기 쉬운 겨울철 도심 환경에 화사함을 불어넣었다.
최대침 협의회장과 임명희 부녀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중에도 겨울철 밝고 화사한 거리미관 조성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푸르게 성장하는 꽃양배추를 보며 우리 흥업면민들이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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