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석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씬스틸러 입증!
이두석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씬스틸러 입증!
  • 안영 기자 booleanhead@gmail.com
  • 승인 2018.11.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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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배우 이두석이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다시한번 카리스마있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유의 중저음톤 목소리와 차가운눈빛, 여유있는 연기로 지능적악당 박비서관 캐릭터를 무게감있게 표현했다.

1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 23,24회에서 이두석과 진용태(손호준)의 은밀한만남이 공개됐다.

글로벌 거대범죄조직 <코너스톤>의 하수인 ‘목소리’와 첫대면을 한다는생각에 긴장하고있는 용태(손호준)앞에

나타난건, 다름아닌 박비서관 이두석이었다. 이두석은 묵직하고 싸늘한 모습으로 용태를 제압했다.

서류상으로 이미 죽은사람이니, 우리는 언제든 너를 제거할수있다며 강하게 협박했고, 대포폰을 건네며 그분의 연락을 기다리라고 지시했다.

여유있게 용태를 찍어누르고 다스리는 이두석의 연기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고, 씬스틸러 배우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오후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