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MSTA 2018]팜한농, 기능성 비료 선보여
[KIEMSTA 2018]팜한농, 기능성 비료 선보여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11.0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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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조시비 막힘X ‘한번에측조’
팜한농은 ‘2018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에 참가해 기능성 비료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팜한농은 ‘2018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에 참가해 기능성 비료 제품을 선보였다.

팜한농은 완효성 비료 ‘한번에측조’와 ‘롱스타파종상’, 항공살포 전용 비료 ‘헬리퍼트’ 등 시비기계 설비에 최적화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비료 제품을 앞세웠다. 

이와 함께 관주용 비료(WSF, Water Soluble Fertilizer) '에스피드(S-Feed)'와 질산태 질소 함유 복합비료 ‘성장엔’ 등 기능성 비료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한번에측조’는 국내 유일의100% 특수 코팅 처리로 미분을 완전히 없애 어떤 측조시비기계에서도 기계 막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앙할 때 한 번만 살포하면 되고 사용량도 일반 완효성 비료의 절반만 사용해도 수확량 차이가 없는 완효성 비료라는 점에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번에측조’는 질소, 인산, 칼리 입자를 100% 특수 코팅 처리해 용출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한 완효성 비료다.

작물 생육시기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기 때문에 이앙 시 단 1회 처리로 수확할 때까지 더 이상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 

1000제곱미터(m2)당 사용량도 일반 완효성 비료의 절반인30kg에 불과해 운반 및 시비 과정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부영양화 등의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