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2018 최우수 유업체' 장관상 표창
푸르밀, '2018 최우수 유업체' 장관상 표창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11.10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별화된 유제품 출시로 낙농산업 발전 기여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8일 전북 고창에서 진행된 ‘2018년 전국 낙농•유가공 한마음 워크숍’에서 2018년도 최우수 유업체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승훈 푸르밀 기획마케팅 실장.
이승훈 푸르밀 기획마케팅 실장.

푸르밀은 차별화된 유제품 출시로 원유 수급 안정화와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 낙농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푸르밀은 고품질 제품 개발을 주문한 신동환 대표의 의지에 발맞춰 올해 1~8월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요구를 반영한 고품질의 신제품 총 27개를 선보였으며, 유제품 소비확대를 이끄는 데 성공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인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한끼 대용 컵 발효유 ‘그래놀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추출분말과 헛개나무추출물을 함유한 ‘속풀어유’, ‘연유라떼’, ‘헤이즐넛초코라떼’ 등은 폭넓은 소비층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승훈 푸르밀 기획마케팅 실장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유제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으로 폭넓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고품질 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