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회-흥성사료, 이웃사랑 실천 앞장서
양계협회-흥성사료, 이웃사랑 실천 앞장서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18.11.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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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복지단체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와 흥성사료(주)(회장 정태원)은 지난 28일 안산시청에 국내산 계란 4만8000개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양계협회에서 주관한 ‘전국양계인대회’에서 양계대상을 수상한 정태원 흥성사료 회장의 상금에 대한 공익적 기부의 뜻에 따라 흥성사료가 소재하고 있는 안산시 이웃사랑 실천에 사용코자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정재윤 흥성사료 대표이사 및 안산시 관계자, 본회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다한영농조합에서 구매한 계란 1600판(4만8000개, 시가 500만원 상당)을 25개동 저소득가정, 개인 무료급식 시설, 아동시설 등에 전달했다.

이홍재 회장은 “본회에서 드린 상을 좋은 일에 써주신 정태원 흥성사료 회장과 정재윤 대표이사께 감사드리며, 완전식품인 계란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