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 소성모)은 지난 29일 농협제주수련원에서 '2018년 올해를 빛낸 서비스 마케팅 우수직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성모 상호금융대표, 강덕재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및 농‧축협 맵시스타와 PLUS매니저 53명이 참석했다. 시상식과 함께 고객만족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도 가졌다.

농협의 맵시스타는 고객감동을 위해 매해 서비스 실천에 솔선수범한 우수직원, PLUS 매니저는 사업발전을 위해 마케팅을 이끌어가는 우수직원을 의미한다.

소성모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협동조합 정신에 가장 맞는 일을 하는 분들이 맵시스타와 PLUS매니저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고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