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문화가 있는 토크 콘서트' 개최
농협, '문화가 있는 토크 콘서트' 개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12.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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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소통.화합 다져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3일 대학로 일원에서 개최한 '문화가 있는 토크콘서트'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3일 대학로 일원에서 개최한 '문화가 있는 토크콘서트'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3일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문화가 있는 토크 콘서트'를 대학로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에 근무하는 범농협 직원들과 김병원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노동조합 간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가 있는 토크 콘서트는 경영진과 노동조합, 임직원간 편안한 문화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관람, 호프간담회를 함께 하면서 한 해 동안 노고를 서로 위로했다. 특히, 호프타임때는 참석자들이 상호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진행되었다.

행사한 참여한 박지현 과장(NH농협은행 전농동지점)은 “매일 바쁜 일상에 여유가 없었는데 오래만에 뮤지컬도 보고, 다소 어렵게 생각되었던 회장님과 셀카도 찍고 격의없이 대화도 나누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