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한국바스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12.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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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외국인 투자 카라반’서 공로 인정
한국바스프(대표이사 김영률)는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인 직접투자를 이끌며 2018년 기준 외국인 투자 금액 5325억5000만원을 기록, 한국 내의 석유화학업체 중 최대 외자 유치를 달성하는 등 한국경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한국바스프(대표이사 김영률)는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인 직접투자를 이끌며 2018년 기준 외국인 투자 금액 5325억5000만원을 기록, 한국 내의 석유화학업체 중 최대 외자 유치를 달성하는 등 한국경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한국바스프는 여수 울트라손(Ultrason®)공장 증설 및 수원 R&D 센터 건립을 통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연관 산업을 유발했으며, 정기 기술 교류 회의 및 혁신상 제도 운영 등을 통한 기술발전 증진에 힘써 왔다. 또한 최근 3년간 약 평균 30%에 달하는 수출 평균 신장율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해 왔다.

김영률 대표이사는 “한국바스프의 국내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