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12.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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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품목 10개 과정 수료 188명 졸업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학장 유훈모)은 지난 12일 충북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제5기(2017∼2018년)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학장 유훈모)은 지난 12일 충북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제5기(2017∼2018년)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남장우 충북도 농정국장을 비롯 유관기관 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사과, 복숭아, 블루베리, 멜론, 인삼, 한우, 낙농 총 7개 품목, 10개 과정을 이수한 188명의 졸업생들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졸업장을 수여받았따. 

또 교육 유공 장관표창, 도지사 포상, 학장 포상 등이 시상되며 명실상부 농업 분야 최고 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훈모 학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하여 졸업이라는 결실을 맺는 교육생 여러분이 진정한 승리자”라며 “앞으로 2년간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품목별 최고의 농업전문가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