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시장 부류별 신년 휴장 시행
서울 가락시장 부류별 신년 휴장 시행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12.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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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과일, 어패류 등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부류별 신년 휴장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락시장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이달 30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새해 1월 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이달 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월 3일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이달 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월 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월 2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김원필 공사 유통본부장은 "신년 휴장일을 전후해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등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가락시장 부류별 신년 휴장일
서울 가락시장 부류별 신년 휴장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