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쌀 5천만포 판매' 비전 선포
'농협쌀 5천만포 판매' 비전 선포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12.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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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양곡, 2020년까지 판매액 2조원 확대
사진 왼쪽부터 CJ제일제당 오현식 부장, 하나로마트 양재점 지사장 경종혁, 농협유통 대표이사 이수현, 다인농협 조합장 김봉수, 우강농협 조합장 강문규, 농협양곡 전무 정재범, 광혜원 농협 조합장 임장빈, 전국통합RPC협의회 회장 이한석, 오뚜기 서흥덕 부장
사진 왼쪽부터 CJ제일제당 오현식 부장, 하나로마트 양재점 지사장 경종혁, 농협유통 대표이사 이수현, 다인농협 조합장 김봉수, 우강농협 조합장 강문규, 농협양곡 전무 정재범, 광혜원 농협 조합장 임장빈, 전국통합RPC협의회 회장 이한석, 오뚜기 서흥덕 부장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19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서초구)에서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 전국 농협 RPC 대표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농협쌀 5천만포 판매하기 대축제'를 개최했다.

농협양곡은 '오늘도 든든하게' 슬로건으로 이날 행사를 주관했다. 농협양곡은 전국의 농업인과 지역농협에서 생산한 쌀과 잡곡을 판매하고, RPC 간 벼 중개사업을 하는 국내 유일의  양곡 제조판매업체다.

행사는 농협양곡 소개와 판매경과 보고, 농협쌀 우수판매농협 감사패 전달, 농협쌀 5천만포 판매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양곡은 거점양곡센터와 공동판매센터를 육성해 전국 단위 쌀 판매체계를 구축하고 양곡 통합구매시스템을 확립해 2020년까지 농협쌀 판매액을 2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재범 농협양곡 전무는 "농협양곡과 농협RPC가 양곡 판매와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