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김제육종연구소’ 개소
농우바이오, ‘김제육종연구소’ 개소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12.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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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파·당근 전문 연구·육종 추진
“우수 품종 개발…농민 실익↑ 도모”
농우바이오 김제연구소가 지난 20일 김제 씨드밸리에서 문을 열었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농우바이오 김제연구소가 지난 20일 김제 씨드밸리에서 문을 열었다. 

이번 개소는 지난 4일 안성 생명공학연구소 개소에 이어 실시된 것으로 세계 수준의 글로벌 종자 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설명했다.

농우바이오는 김제연구소에서 양파, 파, 당근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육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육종연구소 설립은 농협경제지주의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R&D 투자 확대의 성과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국내 양파, 당근 종자는 대부분 일본기업들의 품종”이라며 “농민들은 일본기업들의 가격 담합과 같은 횡포에 휘둘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토종 기업인 농우바이오는 김제연구소에서 개발된 양파, 파, 당근 품종을 보급함으로써 일본기업에 시달리고 있는 농민들을 보호하고 실익 증진에 힘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유현 대표는 “앞으로도 농협의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더욱더 우수한 품종 개발이 가능 할 것”이라며 “이는 우리나라 농민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종자기업으로 발돋움하여 국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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