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꽃집창업지원 받은 꽃집 1,2호점 탄생
aT 꽃집창업지원 받은 꽃집 1,2호점 탄생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12.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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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경기 시흥에 현판식 가져
꽃집창업컨설팅 1호점 현판을 전달받고 있는 홍성군 홍북읍에서 창업한 일랑일랑 전창연 대표(사진 왼쪽)
꽃집창업컨설팅 1호점 현판을 전달받고 있는 홍성군 홍북읍에서 창업한 일랑일랑 전창연 대표(사진 왼쪽)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충남 홍성군 ‘일랑일랑(대표 전창연)’과 경기도 시흥시 ‘샤론플라워(대표 김은혜)’ 2곳에 지난 20일 꽃집창업컨설팅 수료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aT는 지난 7월 20일 서울 양재동 aT화훼사업센터 본관 1층에 꽃집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꽃집 창업을 원하는 61명이 상담을 다녀갔으며 꽃 상품제작교육 16회와 현장체험에서 17명이 컨설팅을 수료했다.

전문위원이 상주하며 기본창업절차와 창업고충 등을 상담하는 지원센터는 꽃집 예비창업자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홍성군에 위치한 ‘일랑일랑’의 전창연 대표는 ”꽃집창업에 전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창업 고민이 많았는데 aT 꽃집창업지원센터를 만나 사업자등록 방법부터 꽃집운영실무 체험 교육까지 창업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창업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