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19 청렴도 최우수 도약 결의
농협, 2019 청렴도 최우수 도약 결의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1.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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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윤리경영 워크숍' 개최
농협중앙회는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허식 부회장(맨앞 왼쪽)과 중앙회, 지주, 계열사 간부직원 및 윤리경영 담당팀장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범농협 윤리경영 워크숍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허식 부회장(맨앞 왼쪽)과 중앙회, 지주, 계열사 간부직원 및 윤리경영 담당팀장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범농협 윤리경영 워크숍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1일 본관 대강당에서 '2019년 범농협 윤리경영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허식 부회장과 중앙회, 지주, 계열사 간부직원 및 윤리경영 담당팀장 등 400명이 참석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출신의 윤리경영 전문가의 '개인의 행복과 조직의 신뢰를 지켜주는 청렴'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농협중앙회는 2018년도 권익위 청렴도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2등급(우수)을 획득했다. 올해는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고자 이번 윤리경영 워크숍을 조기에 개최했다는 설명이다.

허식 부회장은 "100년 농협 토대 구축을 위해 윤리경영과 청렴성은 필수 조건"이라며 "전 임직원이 부정.부패 근절에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