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프로바이오틱, ‘식물성유산균 위&캡슐’ 출시
풀무원프로바이오틱, ‘식물성유산균 위&캡슐’ 출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1.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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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유산균 음료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은 한국인의 긴 장에도 끝까지 살아남는 풀무원의 특허 식물성유산균 ‘L.plantarum PMO08’과 캡슐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까지 전달력을 강화한 캡슐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

풀무원 특허 유산균은 100억 CFU 이상 포함했으며, 위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양배추, 오크라, 생마, 알로에, 콜리플라워, 코코넛밀크 등 6가지 화이트 컬러 과채도 함께 넣었다. 생마를 그대로 갈아 담아 식감과 섬유질의 영양을 살렸다.

분리배출시 페트병과 라벨의 분리가 쉽도록 이중 절취선을 도입하고, 재활용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무색 페트병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달 판매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한 병(130mL)에 2000원이다.

신지혜 풀무원프로바이오틱 PM(제품매니저)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유산균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용성을 더한 유산균 음료를 앞으로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