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현 대표 “세계적 품질 베일러 공급”
이인현 대표 “세계적 품질 베일러 공급”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1.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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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2019년 신년하례회’ 성료
최우수영업소…김정호 대표 수상
㈜명성(대표이사 이인현)은 지난 8일 평택 JnJ아트컨벤션에서 임직원 및 전국 영업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명성(대표이사 이인현)은 지난 8일 평택 JnJ아트컨벤션에서 임직원 및 전국 영업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명성은 2019년 경영 목표를 ‘Quality&Global’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품질 최우선, 경영효율성 증대, 수출목표 달성의 3대 세부 경영방침 달성 노력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인현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성과를 달성한 최우수영업소에 김정호 경북영업소 대표, 우수영업소에는 김영선 중부영업소 대표 외 1인, 공로상에는 유한수 경기영업소 대표를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올해 시장 확대를 위해 새롭게 충남 북부, 전북 서부, 전남 남부 영업소 등 3개 지역을 확대,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신제품, 고객서비스 강화 설명회, 정책발표 및 제품개선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신제품 설명회에서는 올해 신규출시 예정인 중형베일러(자동뒷문), 모우어(작업폭 3.5m), 양용쟁기(4련, 5련) 등이 소개됐다.

이인현 대표는 “중형베일러의 수출이 활성화 되며 올해 품질 자신감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