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육가공 전문 계열사인 체리푸드에서 생산한 신제품 '사파리에 간 공룡 치킨 너겟'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무료증정.배송, 사파리송 챌린지 등 경품이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한다.

신제품 2종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며, 순한 맛의 ‘마일드 치킨 너겟’과 치즈를 가미한 ‘치즈 치킨 너겟’ 이다.

닭고기 함량이 높아 영양이 높은 것은 물론 닭고기 본연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고, 특히 치즈 사파리 너겟은 세가지의 치즈를 가미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체리부로의 신제품 ‘사파리에 간 공룡 치킨 너겟’은 공룡 2종과 동물 4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해서 만들었으며, 중독성 있는 동요인 ‘사파리 송’과 재미있는 애니매이션도 준비했다. 아이들의 눈과 입이 즐거운 영양만점 간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본격적인 HMR 제품들을 선보이기에 앞서 이미 시장에 있는 제품들도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더 맛있게 만들 수 있고, 그런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