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금 자산전략본부 '농가소득 5천만원 주춧돌' 결의
농협상금 자산전략본부 '농가소득 5천만원 주춧돌' 결의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1.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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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지원 강화 위해 신설된 본부
2019년 목표달성 결의 대회 개최
농협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가 17일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목표달성 결의 대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가 17일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목표달성 결의 대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 소성모) 자산전략본부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목표달성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임직원 일동은 올해 목표달성 결의문을 제창하며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이날 외부전문가로 권구훈 청와대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전망을 분석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는 자산운용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본부다. 대체투자의 합리적 심사체계 구축을 위해 투자심사부를 신설하고, 수익창출을 위한 전략적 자산배분 역할 강화를 위해 전략리서치단을 구성하여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여영현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장은 "올해는 농협상호금융 50주년의 해로 미래 100년의 협동조합으로 도약하도록 자산전략본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