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쌀박물관은 24일 인근 직장인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직장인 점심 ‘쌀’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홈파티, 콤보화이타’ 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행사를 확대해 올해부터 월 2회 직장인들의 평일 점심시간(11시 40분~12시 50분)을 활용해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에 각종 야채, 불고기 등을 곁들인 ‘궁중 떡볶이’를 만들어 보고,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한국농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