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집행간부 간 경영협약 체결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집행간부 간 경영협약 체결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1.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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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31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농업경제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집행간부, 부서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31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농업경제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집행간부, 부서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31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원석 대표이사와 4명의 집행간부는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여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경제기획본부 이흥묵 상무, 회원경제지원본부 고병기 상무, 판매유통본부 한기열 상무, 사업지원본부 김용식 상무 등 4명의 집행간부는 ▲농가 수취가격 지지를 위한 수급대책 강화, ▲유형별 맞춤형 전략을 통한 실질적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경제사업 혁신 등의 중점 추진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는 “300만 농업인이 농협경제지주에 위임한 업무들에 대해 소명의식을 가지고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면서,“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