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 임직원은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귀성객이 집중되는 서울역, 용산역, SRT 수서역, 고속버스터미널 4곳에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농협 임직원은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방문자제 등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행동요령이 부착된 우유를 귀성객에게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농협은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방역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구제역 발생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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