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준법감시최고책임자들 '청렴도 최우수기관' 도약 결의
농협 준법감시최고책임자들 '청렴도 최우수기관' 도약 결의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2.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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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범농협 준법감시최고책임자회의 개최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이 공명선거 정착 및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도약 의지를 다졌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허식 부회장, 중앙회·지주 및 계열사의 준법감시부서 최고책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준법감시최고책임자회의'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8번째) 및 중앙회·지주 및 계열사의 준법감시부서 최고책임자 30여명이 '범농협 준법감시최고책임자회의'에서 2019년 청렴도 최우수기관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8번째) 및 중앙회·지주 및 계열사의 준법감시부서 최고책임자 30여명이 '범농협 준법감시최고책임자회의'에서 2019년 청렴도 최우수기관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오는 3월 13일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의 공명 실시를 위해 △공명선거를 위한 임직원 준수사항 교육 △공명선거 및 청렴도 1등급 달성 결의 △법인별 2019년 준법감시 중점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허식 부회장은 "동시조합장 공정선거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고 2019년 청렴도 최우수기관 도약 을 위해 잘못된 관행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