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12 곡물 품은 ‘아침한끼 곡물우유’ 출시
푸르밀, 12 곡물 품은 ‘아침한끼 곡물우유’ 출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2.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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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몸에 좋은 12가지 곡물을 담은 '아침한끼 곡물우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검은콩, 렌틸콩, 귀리 등 슈퍼곡물을 포함한 12가지 곡물을 담아 차별화한 제품이다.

다양한 곡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담백한 우유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으로 식사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 패키지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한 점도 돋보인다. 패키지 상단에는 캡(뚜껑)이 달려 있고 유통기한도 비교적 길어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푸르밀은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수요가 급증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 앞서 선보인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에 이어 마시는 한 끼 대용 곡물우유 라인업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소비자들 취향에 맞춰 미숫가루우유부터 아몬드우유, 이번 곡물우유까지 마시는 한 끼 대용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침한끼 곡물우유'는 전국 롯데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480원(730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