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GEEF 2019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개회식 참석
박원순 시장, 'GEEF 2019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개회식 참석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2.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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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GEEF 2019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lobal Engagement&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2019)' 개회식에 참석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과 지속가능 도시를 향한 서울시의 노력(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30 & How We Make Sustainable City)'을 주제로 기조연설 했다.

‘GEEF 2019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2.14.~15.)’은 유엔이 2015년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아젠다를 제시하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다.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 반기문 세계시민센터, KOICA,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포럼 주제는 ‘인권 신장과 번영의 공유(Empower people, Share Prosperity)’다.

박원순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200만 시민 참여 원전하나 줄이기, 소상공인 부담 줄인 제로페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형 유망산업 집중 육성 혁신성장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신관 113호에서 열린 '2019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개회식에서도 ‘통일과 평화로 가는 지방정부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 했다.

이어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서울시의회여성의원단(가칭) 공동 주최로 열리는 '2019 서울시 여성리더와 함께하는 신년회'에 참석해 신년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