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 한국 대표에 박용순 사장 선임
카길 한국 대표에 박용순 사장 선임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2.1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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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순 사장.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카길애그리퓨리나의 박용순 사장이 카길 한국 대표직도 맡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박용순 대표는 한국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카길 한국의 성장전략을 이끌게 됐다. 

박용순 카길 한국 대표는 1993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영업부로 입사해 영업부장, 전략판매부장, 영업이사, 영업 총괄 및 퓨리나 영업 본부장 등을 맡으며, 현장 중심의 폭 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의 성장을 리드해 왔다. 

박용순 대표는 “카길 한국은 국내에서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왔다”며 “축적된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