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업체 마이셰프, 신세계 강남점 입점
밀키트 업체 마이셰프, 신세계 강남점 입점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2.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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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밀키트(Meal-Kit) 브랜드 마이셰프(My Chef)가 오프라인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이셰프는 작년 12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입점에 이어 오는 3월 1일부터 강남점 식품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마이셰프 밀키트는 손질된 신선한 식재료와 소스를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간편 레시피와 함께 제공하는 경제적인 요리용 패키지 상품이다.

국내 밀키트 기업 최초 HACCP 인증 뿐 아니라 ISO 22000을 획득, 제품의 안전한 위생관리와 함께 제조, 유통관리까지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마이셰프는 다른 어떤 밀키트 업체들보다 다양한 한식 메뉴를 보유하고 있어 30대이상 주부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식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와 감바스, 파스타 등의 홈파티메뉴와 동남아푸드트립과 같은 기획으로 구성한 나시고랭, 칠리크랩, 쌀국수 등 메뉴로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고있다.

신세계 경기점에서는 이달 22일부터 일주일간 팝업행사도 진행한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현재 입점 예정중인 대형마트와 판매처가 여러 곳 있다"며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