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최우선 다짐
농협상호금융,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최우선 다짐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2.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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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농협상호금융은 18일 경주교육원에서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상호금융은 18일 경주교육원에서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지난 18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소성모 대표와 농·축협 상임이사, 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에는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금융사기피해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여기는 등 농·축협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결의를 담았다. 결의대회는 18일을 시작으로 전국 농·축협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소성모 대표는 “농·축협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