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리 '행복이음농가소득 plus 예금' 출시
5%대 금리 '행복이음농가소득 plus 예금' 출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3.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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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경북 영주농협에서 1호 가입 행사
농협상호금융은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5%대의 고금리 상품인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을 지난달 28일 출시하고 경북 영주농협에서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와 농업인 박한서씨가 함께 1호 가입행사를 가지고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5%대의 고금리 상품인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을 지난달 28일 출시하고 경북 영주농협에서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와 농업인 박한서씨가 함께 1호 가입행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해 5%대 고금리 상품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을 지난달 28일 출시하고 경북 영주농협에서 농업인 박한서씨와 함께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상품 가입고객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을 보유한 고객이다.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3.5%p, ‘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우대금리 1.0%p를 더해 최대 4.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행복이음패키지' 예.적금 가입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행복이음패키지' 예·적금 신규가입고객(예금 1천만원이상, 적금 20 만원이상 및 자동이체 3개월이상) 중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 의류건조기, 무선청소기 등을 증정하며, ‘3.1운동 100주년 기념’ 메세지 등록 참여 등 총 4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인터넷뱅킹(http://banking.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모 대표는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금융상품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