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강동경찰서에 허브한동 100kg 전달
서울농협, 강동경찰서에 허브한동 100kg 전달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3.0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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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돼지고기 소비 촉진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 3.3.DAY(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소비촉진을 위한 허브한돈 100kg을 강동경찰서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 3.3.DAY(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소비촉진을 위한 허브한돈 100kg을 강동경찰서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 3.3.DAY(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 허브한돈 100kg을 강동경찰서에 전달했다.

이날 '허브한돈 나눔행사'는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 둔화와 공급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양축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같은 날 서울농협에서는 우리 돼지고기 소비에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서울지역본부 직거래 장터에서 3.3.DAY(삼겹살데이)를 기념하는 마케팅 행사를 개최했다.

삼겹살 반값 판매는 물론 프리미엄 돈육 허브한돈 시식회, 행운룰렛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 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형신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