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부여 “쌀의 가치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해야”
쌀전업농부여 “쌀의 가치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해야”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19.03.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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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정기총회 열고 타작물재배 등 주요안건 다뤄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달 25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대강당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인현 한국쌀전업농충남도연합회장, 정진택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민호 부여군연합회장은 “농업인은 단순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생산자가 아닌 한 나라의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무거운 임무를 지녔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우리의 책임을 다할 때 비로서 우리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쌀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더욱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부여군연합회의 주요사업과 더불어 올해 진행되고 있는 타작물재배 등과 같은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최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