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회장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재선
김영재 회장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재선
  • 연승우 기자 dust8863@newsfarm.co.kr
  • 승인 2019.03.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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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의 희망으로 생태 환경 보호”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김영재 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 5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제8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5기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에서 제4기 회장을 역임한 김영재 회장을 제5기 회장으로 재선출했으며 부회장으로는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준식 회장,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안종윤 회장, 충남친환경농업협회 전량배 회장을 선출했다.

김영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농업의 희망으로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부응하는 친환경농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히고,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150여 대의원들은 친환경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 지역에서부터 적극 노력할 것임을 결의했다.

김영재 회장은 전농 협동조합개혁위원회 위원장과 전북친환경농업연구회장, 전북친환경쌀생산자조직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