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열 부의장, '서울도시건축 프리비엔날레 심포지엄’ 개회식 참석
박기열 부의장, '서울도시건축 프리비엔날레 심포지엄’ 개회식 참석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4.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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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 정책 선도하는 세계 3대 비엔날레로 도약"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27일 ‘2019 서울도시건축 프리비엔날레 심포지엄’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프리비엔날레는 오는 9월 열리는 2019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위원장과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도 참석했다.

‘2019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65일간 열리며, ‘Collective City(집합도시) : 함께하는 도시’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박물관마을, 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에서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 등이 열릴 예정이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에서 “지난 2017년 처음 개최된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가 약 46만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올해 행사를 통해 서울비엔날레가 세계 도시정책 논의의 중심무대로 정착하며 도시건축 정책을 선도하는 세계 3대 비엔날레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