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규 청장, ‘스마트팜 현장간담회’ 개최
김경규 청장, ‘스마트팜 현장간담회’ 개최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4.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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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수익 최적화 인공지능 개발 최선 노력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8일 전남 장성의 이장호 딸기 재배농장에서 올해 중점 추진과제인 ‘한국형 스마트팜 기반구축과 단계적 확산’을 위해 ‘딸기 빅데이터 활용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8일 전남 장성의 이장호 딸기 재배농장에서 올해 중점 추진과제인 ‘한국형 스마트팜 기반구축과 단계적 확산’을 위해 ‘딸기 빅데이터 활용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진청이 개발한 ‘딸기 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 최적 환경설정으로 생산성 향상’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딸기 정밀 환경관리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했다.

김경규 청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작물로 확대해 빅데이터 수집과 생산성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생산량 증대와 소비예측을 결합한 농가수익 최적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