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팜랜드, 안성호밀밭축제 20일부터 열려
농협 안성팜랜드, 안성호밀밭축제 20일부터 열려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4.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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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호밀과 노란 유채의 환상적인 콜라보 체험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국내 최대 체험 테마파크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초록의 파도 넘실거리는 안성호밀밭축제가 오는 20일부터 6월 6일까지 열린다. 축제 기간 중 5월 6일까지는 유채꽃주간도 함께 진행되어 초록의 호밀과 노란 유채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는데 △스탬프 미션 △안성팜랜드 8경을 찾아라 △추억의 한 장 △봄날의 SNS 등으로 푸짐한 상품도 마련했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5월 4~6일은 선물증정(선착순 300명) 및 팜네스북 ‘훌라후프대회’도 진행된다. Early Birds(주말 및 공휴일), 생일할인, 대학생 할인 등 행복한 가격할인도 있다.

기존 가축공연도 변함없이 열린다. 가축한마당, 돼지 레이싱, 양몰이연습, 가축놀이자랑, 양털 깎기, 알·쓸·신·가(주말 및 공휴일)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체험승마, 가축먹이주기, 활쏘기, 연날리기, 낙농 체험, 공예 체험, 어린이 놀이기구 등 유료체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홈페이지(www.nhasfarm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일규 안성팜랜드분사장은 “안성팜랜드에서 열리는 호밀밭축제와 유채꽃주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자리 매김했다”면서 “안성팜랜드를 방문하셔서 초록과 노랑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