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환타, 연예계 대표 절친돌 전소미∙이대휘 모델로 동반발탁
코카콜라 환타, 연예계 대표 절친돌 전소미∙이대휘 모델로 동반발탁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4.21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타 본능’ 컨셉 광고 영상, 5월 다양한 디지털 채널 공개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전소미∙이대휘가 상큼한 케미로 시원한 ‘환타 본능’을 선사한다.

코카콜라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연예계 대세돌이자 상큼한 이미지로 주목받아온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모델로 동반 발탁했다.

[사진=코카콜라]
[사진=코카콜라]

전소미와 이대휘는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본능적으로 끌리는 환타의 즐겁고 신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환타의 매력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는 평가다.

지난 2017년 환타의 모델로 발탁돼 '인간 환타'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일으킨 전소미와 함께, 실제 중학교 동창으로 절친인 이대휘가 환타의 새 얼굴로 합류해 더욱 환타스틱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소미와 이대휘는 엠넷(Mnet)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한 후,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유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 받아 온 전소미는 현재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5인조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로 데뷔하는 이대휘는 단독 리얼리티인 Mnet ‘BRANDNEWBOYS(브랜뉴보이즈)’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중학교 동창이자 연습생 동기로 함께 있을 때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이는 전소미와 이대휘의 모습이 친구들과의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소미∙이대휘가 선보이는 ‘환타 본능’ 컨셉의 광고 영상은 오는 5월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