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어업협력재단, 업무협약 체결
농협경제지주-농어업협력재단, 업무협약 체결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4.2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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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증대 위해 농어촌상생기금 활성화 공동협력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어촌 상생기금 활성화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엽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왼쪽 세 번째)과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상생기금 활성화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지난 1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엽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왼쪽 세 번째)과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상생기금 활성화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산물 상생마케팅, 농협 상품권사업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공동 노력을 펼친다.

이와 함께 농어촌 상생기금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의 가치와 상생협력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사례를 발굴한다.

▲농어촌 상생기금 활성화를 위한 경제지주 계열사 홍보 및 출연확대와 ▲농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등도 적극 추진한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어촌 상생기금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순철 사무총장은 “협력재단과 농협경제지주가 농어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의 토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