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홍보로 국내 육우 우수성 알려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이 시민과 함께하는 ‘2019육우랑 푸드트립’ 행사를 통해 우리 육우 알리기에 나섰다. 육우자조금은 지난 20일 대부도 캠핑시티에서 진행된 ‘제7회 아이사랑캠핑 해피 패밀리 페스티벌’에서 ‘2019 육우랑 푸드트립’을 통해 우리 육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19년 슬로건을 ‘이 땅의 100년, 우리소 우리육우’로 새롭게 정하고, 우리 땅에서 자란 100년 역사의 우리육우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19 육우랑 푸드트립,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농가 탐방, 스포츠마케팅 강화, 아름다운 육우농장 가꾸기 캠페인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2019년 첫 사업으로 ㈜서울문화사가 주최하는 ‘아이사랑캠핑’ 후원사로 참여해 ‘2019 육우랑 푸드트립’ 첫 지역 시식행사를 열고, 봄철 캠핑을 찾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육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식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육우 등심 큐브 스테이크를 비롯 여러 부위의 우리 육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나아가 육우 부위 맞추기 게임, 육우랑 포토타임, 육우구매 특별 할인쿠폰 선착순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메인 무대행사에서는 ‘우리 육우와 함께하는 봄봄 캠핑 요리대회’도 펼쳐졌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저지방 웰빙 소고기 육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지방이 적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좋은 건강식품으로 봄철 캠핑 요리로 즐기기도 제격이다”라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이사랑캠핑을 시작으로 ‘2019 육우랑 푸드트립’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 소비자들을 찾아가 우리육우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