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중소기업 직무 맞춤 무료 교육생’ 모집
대동공업, ‘중소기업 직무 맞춤 무료 교육생’ 모집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4.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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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 대상…연중 무료 교육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센터(경남 창녕군)에서 올해 5~12월에 시행하는 중소기업 직무 맞춤 무료 교육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진=대동공업>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대동공업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대상으로 무료 직무 맞춤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센터(경남 창녕군)에서 올해 5~12월에 시행하는 중소기업 직무 맞춤 무료 교육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우수한 직업능력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관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경우, 근로자가 정부 지원을 통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대동공업은 올해 ▲농기계 고장 진단 및 구조분석 ▲농기계 정비 및 수리 ▲전기·유압제어 ▲부품 원가절감 ▲품질관리 기법 ▲용접 등의 분야에서 11개 훈련과정을 운영해 총 67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교육훈련은 근로자의 소속 기업이나 기관이 컨소시엄 센터와 교육 위탁 협약을 체결하면 신청 가능하다. 중소기업과 재직근로자는 모든 훈련 과정에 있어 숙박까지 포함해 전액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참가 인원이 20명 이상일 경우 출장 교육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