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원 전달
천하제일사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원 전달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5.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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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5월 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윤하운 천하제일사료 대표는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태식 회장은 “한돈혁신센터는 농가들에게 냄새없는 친환경 농장 모델을 제시하여, 한돈농가의 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