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아르헨티나 주한 신임대사 접견
[동정]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아르헨티나 주한 신임대사 접견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5.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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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농업부분 협력방안 모색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주한 아르헨티나 신임대사와 양국 농업부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오른쪽)은 9일 농협중앙회 서대문 본부에서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신임 대사(왼쪽)의 예방을 받고 한-아르헨티나 양국 농업 부문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오른쪽)은 9일 농협중앙회 서대문 본부에서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신임 대사(왼쪽)의 예방을 받고 한-아르헨티나 양국 농업 부문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9일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신임 대사의 예방으로 이뤄진 이번 면담에서 김 회장은 농협을 소개하고, 최근 농가 소득 5천만 원 달성과 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설명했다.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 대사는 아르헨티나 수출에서 농업이 차지하고 있는 높은 비중을 언급하며, 양국의 농업계에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방안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병원 회장은 한국과 아르헨티나 농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간 교류 증진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