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OIL 선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 NH-OIL 선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5.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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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비 절감, 고객 만족도 증대 등 결의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전국 농협주유소 운영 조합장이 한 자리에 모여 고객만족도 증대에 힘쓰기로 결의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회원 조합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농협주유소 운영 조합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농협주유소 운영 조합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9년 에너지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신규회원 가입 승인 및 회원 확정, ▲협의회 소재지 및 사무국 명칭 변경, ▲기존 협의회 임원 임기만료에 따른 신규 임원 선출 등을 심의했다.

국내 석유산업 전문가를 초빙해 국내외 석유산업의 동향과 추세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선도협의회 회원 조합장들은 ▲합리적인 면세유 가격운영으로 농업인 영농비 절감, ▲깨끗한 주유소 환경 만들기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CS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대에 힘쓰기로 결의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농협경제지주 고병기 사업지원본부장은 “상호의견 교류를 통해 농협주유소의 발전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해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