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충북도 농업정책과 직원 20명은 지난 11일 청주시 소재 장애인 보호작업장 희망일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자동차 부품조립 등 중증장애인들의 생산활동에 일손을 도왔다.

이강명 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을 찾아가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