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3일 친환경쌀생산단지인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용수마을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자리에서 모내기에 바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백군기 시장은 “농가 소득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의 저변을 확대할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04ha 면적에서 1081톤의 친환경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