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환타, 녹여 먹는 색다른 재미 '환타 프로즌' 출시
코카콜라 환타, 녹여 먹는 색다른 재미 '환타 프로즌' 출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5.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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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이스 디자인 패키지로 새롭게 변경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올여름 '얼린 환타'로 더욱 상큼하고 시원하게 보내보자!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상큼한 오렌지향의 환타를 슬러시처럼 얼려 먹는 ‘환타 프로즌 오렌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환타 프로즌’은 슬러시처럼 냉동실에서 얼린 뒤 녹여 먹는 음료제품이다. 손으로 주물러 녹여 먹으면 환타 만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은 물론 녹여 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제품 전면에 환타를 얼린 듯한 시원한 얼음 이미지를 시각화해 제품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30ml 파우치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야외활동 시 휴대하기에도 좋다.

[사진제공= 코카콜라 환타]
[사진제공= 코카콜라 환타]

’환타 프로즌’은 오렌지맛 1종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환타는 1986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 처음 소개한 이후 독특한 청량감과 즐거운 브랜드 이미지로 젊은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환타 모델로 발탁, ‘절친 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나누고 싶지 않은 상큼함, 1인 1환타’ 컨셉의 광고를 온에어하며 환타의 상큼하고 즐거운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상큼한 환타의 맛과 함께 얼리고 녹여먹는 재미를 경험하며 일상을 시원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