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농협하나로유통이 MD 1:1 멘토링으로 MD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MD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에서 구성된 총 22개 멘토링 팀은 앞으로 6개월 간 전산시스템 활용방법, 협력업체 탐방, 물류현장 방문 등 실무와 현장 위주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멘티로 참여한 신규 MD는 “멘토 MD로부터 많은 업무 노하우를 배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유통의 꽃이라 불리는 MD로서 역할을 다해 농협하나로마트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