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채 신임 대산농촌재단 이사장 취임
진영채 신임 대산농촌재단 이사장 취임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6.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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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보리얼코 대표이사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진영채(陳泳采) 전 교보리얼코 대표이사가 6월 10일자로 대산농촌재단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진영채 신임 대산농촌재단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1982년 교보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2006년 교보생명 준법감시인, 교보생명 경영기획실장(2010), 생보부동산신탁 경영지원실장(2011), 교보리얼코 대표이사(2012) 등을 역임했다.

한편 대산농촌재단은 1991년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농업농촌 지원 공익재단이다.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 "농촌은 우리 삶의 뿌리요, 농업은 생명을 지켜주는 산업"을 이어 농업농촌의 가치를 드높이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