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관리기 ‘AMC-600M’ 눈길
신기술 관리기 ‘AMC-600M’ 눈길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6.13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업자 손쉽게 밭 농작업 가능해”
아세아텍, 편의성 극대화 장점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아세아텍은 신기술 농업기계 지정 정부 인증을 획득한 다목적소형관리기 ‘AMC-600M’이 농가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AMC-600M’는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관리기에는 협폭형 조향클러치시스템, 퀵힛치 시스템, 지지대 장동 안착 시스템, 역부하방지, 쟁기형 미경지제거 시스템 등 4개의 특허가 적용돼 신기술로 지정받았다. 
신기술 지정기간은 2019년 4월11일부터 2022년 4월 10일까지 3년이다. 

아세아텍 관계자는 “‘AMC-600M’는 모듈화원터치 방식의 퀵히치시스템 및 지지대 자동 안착시스템을 적용해 1인이 관리기에 다양한 작업기를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며 “협폭형조향클러치시스템도 적용해 좁은 고랑 진입이 가능하고, 작업자가 손쉽게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쟁기형 미경지 제거시스템을 적용해 로타리작업에서 생겨나는 미경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며 “관리기 무게 중심을 낮춘 저중심 균형설계로 운전 및 조작이 쉽다”고 강조했다.